sleep mind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생의 막다른 길목에서, 하늘을 만나다. 2012년 7월 20일 새벽편지 인생의 막다른 길목에서, 하늘을 만나다. 새벽편지 제4신 / 2012년 7월 20일 시편4편 묵상 막다른 길목에 놓인 것과 같은 곤궁한 상황에 빠져 있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을 “의로우신 나의 하나님”이라고 부르며 곤궁한 상황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마도 이 사람을 곤궁한 상황으로 몰아간 사람들은 권력을 가지고 있는 높은 지위의 관료들인 것 같습니다. 그들은 이 사람의 영광을 욕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보기에 이들이 하는 일은 ‘헛된 일’에 지나지 않으며 거짓 신을 섬기는 일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이 사람은 주님께 헌신하는 삶을 살았던 사람, 하나님 앞에 드리는 제사를 집례하는 제사장 중의 한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는 빠져나갈 수 없는 막다른 길목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