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라 두럽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라 / 2012년 7월 18일 새벽편지 시편2편 묵상 권력자들과 통치자들은 주님에게 거역하여 술렁거리며 헛된 일을 하려 음모를 꾀합니다. 주님을 거역하고 주님의 기름 부은 받은 이를 거역하면서 “이 족쇄를 벗어 던지자, 이 사슬을 끊어버리자”라고 말합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하늘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비웃고 계십니다. 마침내 이 비웃음은 진노함으로 바뀌어 이렇게 반역과 음모를 도모하는 자들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에 ‘나의 왕’을 세웠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주님의 말씀을 받은 자에게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에게 “내게 청하여라, 뭇나라를 유산으로 주겠다.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너의 소유가 되게 하겠다.. 더보기 2012년 7월 17일 새벽편지 1신 2012년 7월 17일 새벽편지 1신 시편 1편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오로지 주님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밤낮으로 율법을 묵상하는 사람이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함 같으니, 하는 일마다 잘 될 것이다. 4 그러나 악인은 그렇지 않으니, 한낱 바람에 흩날리는 쭉정이와 같다. 그러므로 악인은 심판 받을 때에 몸을 가누지 못하며, 죄인은 의인의 모임에 참여하지 못한다. 6 그렇다. 의인의 길은 주님께서 인정하시지만, 악인의 길은 망할 것이다. 하나님의 편지 성경 시편 1편의 표제는 ‘참된 행복’라고 붙여 있습니다. 참된 행복은 무엇을 소유하고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 더보기 3rd, 화해와 일치를 위한 떼제기도회 순서지 2011년 5월22일 더블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랑하기를 선택하는 삶 (1996년 로제 수사의 편지) 1996년을 위한 편지 23개 아시아 말과 7개 아프리카 말을 포함해 58개국어로 번역된 이 편지는 1995/96년 연말연시 폴 란드에서 열린 제 18회 젊은이들의 유럽모임을 위해 로제수사가 썼습니다. 이 편지는 1996년 한 해 동안 매주 떼제에서 열리는 젊은이 모임 동안 묵상자료로 쓰입니다. 이 모임에는 동서 유럽 전역과 다른 대륙으로부터 수많은 젊은이들이 참가하게 됩니다. 이 편지의 일부는 1995년 로제 수사가 몇 몇 형제들과 함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보낸 기간동안 준비되었습니다. 아몬드 나무가 첫 봄기운에 꽃망울을 터뜨리듯 신뢰의 숨결은 마음의 사막에 다시 꽃이 피게 합니다.(1) 이 숨결에 실려 움..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