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그렇게 소중한 존재랍니다. 당신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그렇게 소중한 존재랍니다. 새벽편지 제8신 2012년 7월 26일 시편 8편 묵상 온 땅과 하늘 높이까지 주님의 위엄이 가득합니다. 어린이와 젖먹이들까지도 그 입술로 주님의 위엄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는 원수와 복수하는 무리를 꺾으시고, 주님께 맞서는 자들을 막아 낼 튼튼한 요새를 세우셨습니다. 주님께서 만드신 저 큰 하늘과 또 친히 달아놓으신 저달과 별들을 봅니다. 주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이렇게까지 생각하여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이렇게까지 돌보아주십니까? 주님께서는 그를 하나님 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그에게 존귀하고 영화로운 왕관을 씌워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손수 지으신 만물을 다스리게 하시고,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습니다. 크고 작은 온갖 집.. 더보기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분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분 새벽편지 제7신 2012년 7월 25일 시편7편 묵상 시편기자는 그를 뒤쫓는 사람들에게 피하여 주님께 나아옵니다. 사람들이 죽일 듯이 달려들지만 그를 도와줄 사람은 어디에도 없어 보입니다. 이 사람은 지금 억울한 누명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누명 중에는 친구의 우정을 악으로 갚았다는 가슴 아픈 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는 자신이 만일 이러한 일을 했다면 원수들이 쫓아와서 자신의 목숨을 짓밟아도 좋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제 모든 사람의 마음을 낱낱이 헤아리시는 주님께 자신의 변호를 부탁합니다. 악인은 벌하고 의인은 굳게 세워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하나님은 의로운 사람의 방패가 되시며 마음이 올바른 사람에게 승리를 안겨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공정한 재판장이시며,.. 더보기 당신은 그런 기도를 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그런 기도를 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새벽편지 제6신 / 2012년 7월 24일 화요일 시편6편 묵상 시편6편의 기자는 극심한 육적, 정신적 고통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기력이 쇠하여지고 뼈가 마디마다 떨리는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마음을 붙잡을 수가 없어 힘들어 합니다. 탄식만 하다 지쳐 버렸습니다. 밤마다 남몰래 흘리는 눈물로 침상과 베개를 적십니다. 자신을 괴롭게 만드는 사람들의 등쌀에 사무친 울화로 눈이 침침해졌습니다. 이러한 고통으로부터 구원해 달라고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그에게는 마치 죽음에 이른 것과 같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마치 무덤에라도 떨어진 것과 같은 마음으로 그런 상태에서는 주님께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 토로합니다. 이 사람의 고통은 신체적,..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 목록 더보기